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논스톱 (문단 편집) === [[양동근]] === 초기 멤버이자 논스톱3 이전까지의 사실상 찐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 조연급인 김효진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출연을 보여준 인물. 거의 대부분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으며 캐릭터도 가장 임팩트가 있다.[* 아예 당시에 '당근이지'를 변형한 ''''똥근이지''''라는 말이 유행했을 정도.] 같은 방송사의 [[남자셋 여자셋]]의 [[홍경인]] 캐릭터를 계승함과 동시에 [[SBS]]의 [[순풍산부인과]]의 [[박영규(순풍산부인과)|박영규]] 캐릭터를 접목시킨듯한 [[빈대]] 캐릭터를 기본 속성으로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 각종 모사를 꾸미거나 친구들을 등쳐먹고 배신하는 캐릭터를 주로 선보였다. 여러 국내 시트콤에서처럼 모든 스토리의 감초역할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바로 양동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캐릭터는 아니었던것이 하숙집 시절에는 유쾌하면서도 나름 순진하고 진지한 부분도 섞여있던 캐릭터[* 심지어 다른 멤버가 이상한 드립을 치거나 진지하지 않을 때, "그게 이러이러한 건데, 그게 어떻게 말이 되냐.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면서 진지하게 [[츳코미]]를 주는 장면도 있었고, 친구를 위로하려고 남들 다 거짓말하는데 혼자 분위기 파악 못 해서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맞는 말을 한 적도 있었다. 아마 초기 남녀 주인공 비율이 3:3이었던 것 때문에 중간중간 해당 에피소드에 휘말리지 않는 진지한 사람 역할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에 4:4 비율이 되고 나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에피소드 주인공이 아니어도 진지한 기믹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진지한 기믹이란 뉴논스톱 방영 중반부터는 끝날 때까지 동근에게 전혀 볼 수 없는 부분이었다. 빈대라도 전혀 다른 빈대 기믹, 그야말로 진지한 말도 진지하지 않은 말투로만 하던 뉴논 중후반의 양동근 이미지로는 상상도 못할 모습이었다.]였는데 주인공 중에서도 비중이 큰 중심역할이 아니었고, 기숙사 시절 초반에도 사실상 핵심 주인공이던 이민우에게 자주 혼나는 역할[* 때때로 그냥 이민우가 열받는 일이 있을 때는 아예 호구처럼 일방적 화풀이 대상이 되기도 했다. 간식 먹고 있는데 기분 안 좋은 민우가 나타나서 괜히 "야, 넌 맨날 애들 뜯어먹고도 또 그렇게 혼자 먹으면 좋냐?"이러면 그날 뜯어먹은 것도 없는데도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하는 역할.]이었다. 가난한 코믹 빈대 속성은 어느정도 있으나 약간 비굴한 느낌과 평소 빈대를 붙고 꾀병을 자주 부리다보니 잘못이 없을 때도 오해를 받아 이민우, 김효진, 이재은[* 나중에 둘이 사귀고 비슷한 캐릭터가 되지만 그전까지는 동근의 그런 모습을 싫어해서 패기도 하고 혼도 냈었다.], 이제니 등에게 다구리를 맞기도 하는 등 인간적인 고통이 보이는 모습[* 돈없어서 누드그림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다치거나 돈 때문에 본의아니게 친구들과 의가 상할 정도로 진지한 가난이 보이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또 주로 그런 빈대일을 하다가 중심인물 캐릭터인 이민우에게 혼나고, 다시 이민우와 화해--라기보다 용서받는--하는 모습들이 많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는 이민우가 다른 여자랑 바람 피울 때 양동근의 이름을 사칭해서 벌어진 일이다. 이민우와 소개팅을 한 여자가 미대에 재학 중인 자기 친구가 모델할 사람이 필요한데 이민우에게 해보겠냐고 제안을 했는데 다음 날 양동근은 그 여자의 진짜 남자친구에게 영문도 모른 채 얻어터졌고 거기다 모델 지원자 이름을 양동근으로 알고 있었던 미대 쪽에서 확인도 않고 그대로 양동근을 모델로 데려가서 누드모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이후 모든 진상을 알게 된 양동근은 이민우에게 엿 먹이기 위해 며칠 후 누드모델 지원 공고를 보고 이민우의 이름을 사칭해서 지원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또 누드모델을 하게 되었다.]이 있는 캐릭터였으나 초기 멤버들 완전하차 이후로는 비굴, 비참한 설정과 진지한 설정은 거의 없어져 버리고 완전히 그냥 코믹 쪽으로 가서, 뻔뻔한 빈대면서 중반에 더 가난한 캐릭터로 들어온 박경림 혹은 호구기믹의 장나라와 돈 때문에 코믹하게 충돌하는 모습 등으로 완벽한 웃음 담당으로 바뀌며 당시 방송트렌드치고는 특이하게, 진지함이 매우 적은 코믹캐릭터를 가진 진주인공으로 변모한다. 그러면서도 극중 가장 애절한 러브라인은 거의 혼자 다 담당하기도 했다. 이재은을 짝사랑하다가 차였을 때나 러브라인이 만들어진 이후 하차한 이재은을 그리워 하는 모습 등... 정확한 전공은 체조전공. 힙합 댄스 동아리의 회장 역할도 하고 있는데 실제로 배우 양동근은 이 시기에 솔로 앨범 1집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래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양동근 노래가 꽤 많이 나왔다. 추후에는 장나라 노래도 나왔지만.] 배우 본인의 취향이 반영된 듯 시도 때도 없이 랩을 웅얼거리거나 반짝이 자켓을 입고 마이클 잭슨 흉내를 내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민폐 캐릭터가 점점 심해지고 급기야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캐릭터까지 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민폐]] 캐릭터로 자리 잡기도 한다.[* '동근 천하'편에서는 그의 민폐 행각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기숙사 멤버들이 자신을 퇴출시키려 하자, 치부책을 내보이며 그들을 아군으로 만들기도 했다. 물론 그 치부책은 에피소드 후반에 동근의 실수로 홀라당 타버렸고, 결국 기숙사에서 싸구려 지하방으로 쫓겨났다가, 다음 에피소드에서 장나라 덕분(?)에 어찌해서 다시 기숙사로 돌아오게 된다.][* 또한 교내 댄스 경연대회 에피소드에서는 과대임에도 불구하고 무용과 대표 [[박정아]]와 뒷거래를 하여 무용과의 우승을 돕기 위해 자기 과에서 가장 몸치일 것 같았던 나라와 정화를 대표로 내보냈는데, 의외로 이들이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이를 따지러 온 박정아에 의해 결국 자신의 뒷거래 사실이 들통나기도 했다.] 주로 뒷거래를 할 때 받는 금품은 돈이 아니라 "식권"이었다. 초반에는 10장 미만 거래를 많이 하다가 나중에 --인플레--10장 이상 단위로 거래를 했다. 특히 박경림이나 장나라에게 거래를 많이 해서 식권을 한 번에 몇 십 장씩 뜯어내곤 했다.--에피소드 다 합쳐보면 식권 수천 장은 벌었을 듯-- 별명은 '''구리구리'''.[* 박경림은 당시 극중 양동근을 부를 때 이름 없이 거의 이 호칭만--야 구리구리 너 또 그랬냐-- 썼다.--장나라는 구리구리 반 양동근 반-- 양동근은 항상 자판기를 관리하던 박경림을 이름 대신 '자판'이라고 불렀다.] 큰 인기를 끈 유행어 "한턱 쏴!!"를 비롯해[* 특히 생일 등 '왕껀'이 걸린 날에는 어김없이 이 대사가 나온다. 320화에서 조교였던 김효진의 생일이 오늘인 것을 알고 끈질기게 밀어붙인 끝에 탕수육, 팔보채, 양장피, 샥스핀, 깐풍기, 라조육, 마파두부, 잡채밥까지 뜯어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341화에서 평소 동근에게 제대로 뜯겨왔던 멤버들이 양동근의 생일 에피소드에서는 그간의 복수(?)를 다짐하며 동근을 감금하기까지 했다.] "이게 바로 와와와왕건(껀)이~~~", "럴수럴수 이럴 수", "릴랙스~", '야 짱나라" 등 다양한 유행어를 밀었다. 시즌 초반에는 이재은과 연인이었으며[* 그러나 막상 스캔들은 이제니와 났었다. 양측 모두 언론에 수긍하듯 크게 반응하지 않았는데, 이제니도 프로그램에서 얼마 안 가 하차한데다가 당시 인터넷 언론이 지금처럼 발달하기 전이라 큰 이슈까지는 되지 못하고 대중의 관심이 없어졌다.] 이재은 하차 이후에도 재은과 결별은 하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다가 그 사이 장나라가 짝사랑을 하는 상황이 오고, 재은에게 헤어지자는 편지가 온 뒤 자신을 짝사랑하는 나라에게 마음이 열리며 러브라인을 형성[* 나중에는 오히려 추운 날씨에 아르바이트 하러 간 나라를 걱정하다가 엉뚱한 여자를 나라인줄 알고 부르다가 강도로 오해받아 경찰서까지 갔다 오기도 한다.]하는데, (뜯어먹던 양심 때문인지) 먼저 고백한 장나라를 차버렸다. 그러나 점점 나라에게 강한 마음을 느낀 나머지 군 입대 당일 장나라랑 맺어지며 하차한다.[* 사실상 종영이 얼마 안 남던 시점이었다.] 양동근에게 있어 러브라인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고, 현실의 벽 앞에서 아쉽게 마무리되는 부분이 많았다. 여담으로 423화 에선 동근과 입학동기인 장나라 박경림 조인성 김영준 4명이 이 녀석 하나 때문에 모두 입학식 부터 지각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https://www.youtube.com/watch?v=0Peo78zwIqQ|#]] [[https://www.youtube.com/watch?v=RuQP8UKq63Y|#]] 그리고 이후 양동근이 하차했던 445화에서 놀라운 비밀이 밝혀졌는데 사실 양동근은 '''기숙사생으로 등록도 되지 않았던 학생임이 드러났다!''' 즉, 숙사생도 아니면서 기숙사에 3년 동안이나 무전취식을 했다는 것인데 양동근 본인은 시골에서 올라온 학생들에겐 무조건 기숙사에서 살게 해주는 줄 알았다고 한다. 당연히 기숙사비는 한 푼도 낸 적 없으며 본인은 여태껏 [[등록금]]에 다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첫 화인 51화에서 밝혀진 사실로 그의 할아버지는 '''[[친일파]]'''였다고 한다. 양동근 본인이 어렸을때부터 촬영장에서 고생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내내 스태프들에게도 굉장히 깍듯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한 걸로도 유명했다. 이때문인지 스태프들도 예우차원에서 촬영이 끝나고 양동근이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하거나 농담을 하는 등 교감하는 모습을 따로 NG로 편집하지 않고 엔딩 스탭롤과 함께 그대로 보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여담으로 개인 핸드폰같은 그만의 본인 전용 휴대전화기를 한대 있는데 그 모양과 크기 사이즈가 그야말로 장난아니게 가관이다.....[* 중반까지는 그냥 보통 핸드폰이었다. 323화부터 등장],~~또 원수지간인 친형이 하나 있는데 바로 [[홍경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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